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을 다녀와서[오동수와 불국대종]

[오동수와 불국대종]

석굴암이 있는 토함산을 다녀와서

-토함산을 등반하며 오동수를 마시고 불국대종을 쳐보자!

 

 

토함산 탐방로 안내

토함산 정상 부근에 탐방로 설명이 있어서 찍었습니다.

저는 불국사에 주차를 해놓고 석굴암 주차장을 지나서 토함산 정상으로 올랐습니다.

 

 

토함산의 오동수

 

토함산을 등반하는 중간에 공중화장실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오동수 표지판을 보고 샛길을 따라 100m를 가니, 오동수가 나왔습니다.

 

 

 오동수 기원에 대한 설명과 수질평가

 

오동수를 발견하신 스님 감사합니다. 수질이 적합 판정을 받은 것도 참 반갑네요.

 

 

석굴암 입구와 불국대종

 

 

 

석굴암 입구입니다. 이번 5월 연휴 중의 하루라서 석굴암을 보러오신 분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보기만 했던 불국대종을 이제 일반인도 칠 수 있다고 해서 관심있게 봤습니다. 자연에 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아이들이 타종 체험을 하고 불우이웃도 도우니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습니다.

 

 

토함산 등산 도중에 본 들꽃, 토함산 정상비, 토함산 주변지형

 

 

 

석굴암을 뒤로 하고 계속 해서 등산을 했습니다. 석굴암 입구 왼쪽에 보면 등산로가 있어서 토함산 정상에 이를 수 있습니다. 등산로 옆에 귀여운 들꽃이 있어 사진에 담았습니다. 정상에 오르니 정상비가 여러 개가 있네요. 정상에서는 동해도 보입니다. 초등학생 때 해돋이 보러 같이 온 뒤로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토함산에 오니 감애가 새로웠습니다.

 

 

차를 타고 석굴암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불국사 주차장에 차를 놓고 등산을 하며 시원한 오동수 한 잔을 마시면 기분이 더 상쾌하지 않을까요!